손동표 화보 공개 / 사진: 더스타 매거진 제공
손동표가 소년미를 발산했다.
7일 매거진 <더스타> 측이 캐주얼한 스프링룩을 소화한 손동표의 화보 및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손동표는 내추럴한 콘셉트와 메이크업으로 순수한 매력을 보여줬다. 캐주얼한 스프링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세련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동표는 "단독으로 화보 촬영은 처음이었지만 즐겁게 촬영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별히 하고 싶은 콘텐츠에 대해 "팬들이 나의 피부 관리법을 굉장히 궁금해한다. 그래서 세안법을 공개해드리고 싶고 일상 생활과 관련된 재미있는 상담 콘텐츠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처음 영덕에서 서울로 올라왔을 때의 기억을 묻자 "처음 서울에 올라왔을 땐 오히려 두려운 게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막상 서울살이를 해보니깐 정말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언제 처음으로 가수를 꿈꿨는지에 대해서는 "중학교 3학년 때 아이돌이 되어야겠다고 정하고 그때부터 쭉 달려왔다. 그전에는 춤과 노래를 그냥 취미로만 즐겁게 했다면 중학교 3학년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열아홉의 동표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에 대해 "인성적인 부분이 제대로 갖춰진 성숙한 어른이 되고 싶다"고 진솔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손동표의 감각적인 패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패션 필름, 디지털 콘텐츠 등은 모두 <더스타> 4월호와 더스타 모바일, 공식 유튜브,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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