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빅톤 한승우 "쉬고 싶지 않아…달릴 때가 온 것 같다"
기사입력 : 2020.02.21 오후 2:30
빅톤 한승우, 첫 단독 화보 / 사진: 나일론 제공

빅톤 한승우, 첫 단독 화보 / 사진: 나일론 제공


<빅톤 한승우의 첫 단독 화보가 베일을 벗었다.

21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 측이 한승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승우는 첫 단독 화보임에도 긴장한 내색 없이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타고난 피지컬과 비주얼로 이날 준비된 모든 착장을 완벽히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승우는 그간의 근황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가수로서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도전을 많이 하는 것 같다는 질문에 한승우는 "여태 못한 것들이 많아 이제는 내가 먼저 찾아가고 도전을 많이 하고 싶다"며 "쉬고 싶지 않다. 달릴 때가 온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그룹의 리더로서 격려와 위로를 참 잘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에는 "내가 느끼는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려고 마음먹었다. 어차피 나는 나니까. 억지로 바꿀 필요도 없고 마음 가는 대로 살자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며 리더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한승우의 화보 및 인터뷰는 지난 19일 발매된 <나일론> 3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영상은 '나일론 TV'를 통해 공개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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