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로켓펀치가 한층 더 강렬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펀치(RED PUNCH)'를 발매하는 로켓펀치의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지난 앨범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되는 이번 새 앨범은 '핑크'에서 '레드'로 바뀐 만큼, 한층 더 치명적이고 강렬한 매력을 예고한다.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 곡으로,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바운시'를 공개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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