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화보 / 사진: 나일론 제공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시그니처(cignature)가 패션 화보를 통해 대중에 첫 선을 보였다.
22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 측은 2월 중 데뷔를 앞둔 시그니처의 러블리한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reborn & ribbon'을 콘셉트로 한 화보에서 리본 디테일 룩을 입은 시그니처는 붉은 볼터치로 포인트를 줘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또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선 처리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첫 화보 촬영이자 시그니처로서 첫 스케줄이었던 만큼 멤버들은 촬영 내내 지친 기색 없이 시종일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마친 후 이어진 키워드 인터뷰를 통해 진심 어린 답변으로 데뷔를 향한 설렘과 기대감을 전하며 데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7명의 멤버 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의 스위트한 화보와 개성 넘치는 키워드 인터뷰는 '나일론'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그니처는 C9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설립한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2월 중 앨범 발매를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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