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태양, '전역 후 더 진해진 남성美…여전한 스타일 아이콘'
기사입력 : 2020.01.17 오전 9:21
태양, 전역 후 첫 화보 /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태양, 전역 후 첫 화보 /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태양이 다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전역 후 첫 행보에 나서는 태양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태양은 펜디의 2020 봄/여름 남성 컬렉션의 주요 테마 중 하나인 자연을 모티브로 한 화보 현장에서, 입대로 인한 지난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특히, 컷아웃 디테일의 유니크한 니트웨어부터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수트, 여유 있는 핏감의 카고 스타일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펜디와 함께한 태양의 인터뷰 및 화보는 <에스콰이어> 2020년 2월호와 <에스콰이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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