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청순미 가득한 화보 공개 / 사진: 얼루어코리아 제공
여자친구가 청량한 비주얼을 뽐냈다.
17일(오늘)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여자친구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열대야'로 지난 1월 발표했던 '해야'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음악방송 그랜드슬램을 달성,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톱10에 진입하는 등 K팝 대표 아이돌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화보에서는 멤버들의 이목구비와 개성이 드러나도록 베이스와 아이 메이크업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출했으며, 입술엔 립스틱 대신 덧바를수록 발색이 짙어지는 틴트를 발라 여자친구 특유의 과즙미를 강조했다.
소원과 예린은 검은 리본을 머리에 묶은 채 코랄빛 청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유주와 신비는 다채로운 컬러감의 재킷을 특유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여기에 은하와 엄지는 핑크색 의상과 함께 내추럴한 헤어, 메이크업으로 자매같은 투 샷을 완성했다.
이처럼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친구는 바쁜 일정 탓에 잠은 부족하지만, 타이틀곡 '열대야'의 반응이 좋아 행복하게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의 상큼하면서도 성숙함이 느껴지는 모습을 담은 뷰티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키워드 뷰티 인터뷰, 립 틴트 거울 보지 않고 바르기 미션 등 여자친구 멤버들과 함께한 영상은 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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