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화보 /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걸스데이 혜리가 목표를 밝혔다.
최근 가수를 뛰어넘어 가수를 뛰어넘어 예능, 드라마 그리고 영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혜리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혜리는 투명한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혜리는 다양한 소재의 의상을 믹스 매치하며 패셔너블한 면모를 드러낸 것은 물론,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성숙한 분위기 또한 자아냈다.
폭넓은 활동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혜리는 이어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때론 칭찬과 함께 질책도 있지만, 받아들이고 인정을 하는 편이라고 밝히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혜리는 "좋은 사람들과 만나 재미있는 걸 하고 싶은 게 자신의 목표"라고 전하며 스태프들이 에디터에게 들려준 '혜리 미담'처럼 주변을 챙길 줄 아는 데뷔 9년 차의 여유를 보여주며 인터뷰를 마무리하였다.
한편 혜리는 현재 매주 토요일 저녁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MC로 출연 중이며, 올 가을 개봉 예정인 영화 '물괴'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