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세븐틴 / 쎄씨 제공
정규 2집 [TEEN, AG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세븐틴이 패션지 '쎄씨'와 만났다.
단독 주택을 개조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은 소년기를 떠나 보내는 세븐틴의 매력을 담는 데 집중했다.
추운 날씨와 바쁜 스케줄 속, 장시간의 화보 촬영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리더 에스쿱스는 "이렇게 추운 날, 우리를 보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는 팬 분들을 봤다. 그 모습을 보고 우리가 힘들다고 해선 안되겠다고 멤버들과 이야기했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새해 인사를 요청하자 멤버들은 “2017년 열심히 달려오신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세븐틴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2018년이 더 기대되는 그룹, 세븐틴 멤버 열 세 명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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