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여자친구 "멤버 전원 성인, 한강에서 치맥 해보고 싶다"
기사입력 : 2017.01.24 오전 10:49
여자친구 화보 공개 / 사진: 데이즈드 제공

여자친구 화보 공개 / 사진: 데이즈드 제공


여자친구가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된 기념으로 해보고 싶은 일을 밝혔다.


최근 여자친구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여자친구는 이번 화보에서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부쩍 성숙해진 내면과 멤버들간의 끈끈한 우정 어린 모습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동을 샀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는 새 앨범에 대해 묻자 "아직 구체적인 이야기는 해드릴 수 없지만, 기대하고 계시는 여자친구만의 매력에 부흥할 수 있는 모습으로 찾아 뵐 예정이다. 믿고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한, 올해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된 만큼, 다 같이 해보고 싶은 일이 있냐는 질문에 엄지는 "날씨 좋은 날 멤버들이랑 한강에 가서 치맥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으며, 신비는 "찜질방에 가보고 싶다. 이제 보호자 없이도 심야에 우리끼리 찜질방에 갈 수 있다"고 답했다.


소원은 "심야 영화도 보고 운전 면허를 따서 다함께 차 타고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 자세한 화보 및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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