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Crayon Pop) 소율 /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걸그룹 크레용팝(Crayon Pop) 소율이 '더스타'와의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레용팝의 신곡 'FM'은 인기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지나온 시간들과 앞으로 나아갈 시간들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크레용팝의 밝고 투명한 음색과 어우러져 묘한 중독성을 갖게 한다.
반달 눈웃음이 매력적인 크레용팝 멤버 소율은 1991년 5월생으로 팀의 막내다.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하는 성격의 소율은 좌우명에서도 '내 자신을 믿고 하고 싶은 대로 하자'는 뚝심을 보여준다. 소율의 어마어마한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세계에서 제일 큰 건물에 소율의 얼굴 새기기'가 이루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소율이 속한 크레용팝의 HD인터뷰는 '더스타'(www.the-star.co.kr)를 통해 23일(목)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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