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Crayon Pop) 초아 /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걸그룹 크레용팝(Crayon Pop) 초아가 '더스타'와의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레용팝의 신곡 'FM'은 인기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지나온 시간들과 앞으로 나아갈 시간들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크레용팝의 밝고 투명한 음색과 어우러져 묘한 중독성을 갖게 한다.
1990년 7월생인 초아는 쌍둥이 동생 웨이와 함께 크레용팝 멤버로 활동 중이다. 초아의 버킷리스트 세 가지는 세계일주, 기부, 부모님께 집 사드리기다. 효심 가득한 초아가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은 윤여정, 고두심, 이미숙 등 모두 대 선배들. 한식을 좋아하는 초아는 팬들의 편지를 수집한다.
초아가 속한 크레용팝의 HD인터뷰는 '더스타'(www.the-star.co.kr)를 통해 23일(목)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