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소녀시대, 타이트한 바캉스룩 입고 '아찔한 각선미 대결'
기사입력 : 2015.03.23 오전 9:23
소녀시대 화보 / 사진: 베이비지 제공

소녀시대 화보 / 사진: 베이비지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23일 카시오의 여성 캐주얼 시계 브랜드 베이비 지(BABY- G) 측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촬영한 S/S 광고컷을 공개했다.


태양이 쏟아지는 눈부신 비치를 콘셉트로 한 이번 광고 촬영에서 소녀시대는 볼륨있는 헤어스타일과 글로시한 메이크업에 90년대 복고풍 바캉스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남심을 녹이는 매혹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8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테마로 의상과 시계를 매치하여 소녀시대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함은 물론 타이트하게 허리를 감싸는 하이웨스트 숏츠와 웨지힐 샌들을 매치해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는 등 기존에 소녀시대에게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시간 계속된 촬영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였으며, 촬영 전 감독과 꼼꼼히 콘셉트를 체크하고 자신의 연기 모습을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줌은 물론 멤버들 간에 서로 챙겨주는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해 촬영 관계자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


브랜드 관계자는 "소녀시대와 함께 하는 베이비지 광고 촬영은 항상 즐겁고 결과물도 기대 이상이다. 이번이 여섯 번째 촬영인데 매번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함은 물론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을 정도로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한다"라고 전했다.



글 이은주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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