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블랙' 시크릿, 아찔 쇄골라인 '워너비 몸매'과시
기사입력 : 2013.12.30 오전 9:19
'블랙' 시크릿 변신 / 사진 : 'K-wave' 1월호

'블랙' 시크릿 변신 / 사진 : 'K-wave' 1월호


'요정' 시크릿이 '블랙' 시크릿으로 변신했다.


사랑스러운 러브송 'I do I do(아이두 아이두)'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시크릿이 2014년을 맞이하여  한류 매거진 'K-wave' 1월호를 통해 발랄함과 성숙함을 고루 갖춘 섹시 큐트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속에서 전효성, 정하나, 한선화, 송지은은 각각 다른 스타일의 블랙 의상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전효성은 어깨를 드러내며 쇄골을 노출한 매혹적인 포즈로 눈길을 끈다.


또 정하나는 허리라인을 드러낸 투피스 의상으로 송지은과 한선화는 각각 소매와 치마 부분에 시스루 포인트가 들어간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3년, 전효성과 한선화는 연기돌로 변신했고 송지은은 솔로 싱글 앨범으로 '차세대 디바'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들이 완전체로 뭉친 시크릿은 이날 "2013년 시크릿으로서의 활동도 최선을 다했지만, 더욱 많은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지 못 한 것이 아쉽다"라며 "2014년에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라고 다부진 포부를 밝히기도.


한편, 시크릿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K-wave' 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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