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카라 강지영, 소녀와 숙녀의 경계 '여신미모 절정'
기사입력 : 2013.10.23 오후 5:30
강지영 슈어 11월호 화보 / 사진 : 슈어 제공

강지영 슈어 11월호 화보 / 사진 : 슈어 제공


카라 강지영의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 선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슈어' 최신호 화보에서 강지영은 앳되고 어린 소녀의 모습을 지우고 숙녀로 한 걸음 다가선 성숙한 스타일링과 포즈로 이목을 끈다.


강지영은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에는 어서 빨리 스무 살이 되고 싶었어요. 하지만 막상 겪어보니 별 것 없더라고요.(웃음) 아직도 실감되지 않지만, 태도나 생각을 어른처럼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화보를 찍을 때에도 이제는 콘셉트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가장 잘 어울리는 포즈나 표정을 지으려고 노력해요"라고 말했다.


강지영은 또, 일본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두 달 남은 스무 살이 너무 아쉬워요. 아직도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스무살다운 상큼한 미소로 현장을 사로잡은 강지영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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