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에서 거친 상남자 분위기를 뽐낸 정준영 /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정준영이 반항아로 변신했다.

Mnet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정준영이 최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화보 촬영에서 거친 남성미를 발산했다.

화보 속 정준영은 특유의 반항아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거친 상남자로 변신했다. 물에 젖은 듯한 머리카락과 담배를 입에 문 정준영은 눈빛 하나 만으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 정준영은 치마 패션도 완벽하게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해내며 모델 못지않은 비율과 포즈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정준영은 CJ E&M과의 전속계약을 채결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현재 MBC FM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 친구> DJ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준영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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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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