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청춘 / 사진 : 코스모폴리탄 8월호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휴가지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 나나, 레이나의 휴가지 컨셉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최근 '오렌지캬라멜의 청춘여행'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에 이들은 "일할 때도 노는 것처럼 진짜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함께 여행을 간다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라는 의미"라고 발간 이유를 전했다.
이에 멤버들이 생각하는 '청춘'을 묻는 질문에 레이나는 "후회하니까 청춘이다", 리지는 "철 들기 전이라 청춘이다", 나나는 "청춘은 생각하기 나름이다"라고 각각 개성 넘치는 답변을 했다. 하지만 이들은 입을모아 "청춘일 때 사랑은 꼭 해봐야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의 더 많은 화보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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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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