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의 화보 /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최근 월드투어를 마친 지드래곤의 화보가 공개됐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에서 개성 넘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금발 머리에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자랑하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드래곤은 평소 스트래스 해소법에 대해 "‘여느 평범한 또래들과 마찬가지로 친구들을 만나 수다도 떨고 술도 한 잔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앨범 제목이기도 한 'Wild&Young'이 삶의 모토라고 밝히며 "할아버지가 되어도 빨간 옷을 입고 다닐 것 같다"며 "친구들과 만나면 여자 얘기부터 인생 얘기, 어제 본 미드까지 한 번 얘기를 시작하면 계속 수다를 떨게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드래곤은 자신의 이상형을 센스 있는 여자라고 밝히며 "말 한마디를 해도 옷을 하나 입어도 센스 있게 입는 그런 여자가 좋다. 예쁘기까지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덧붙엿다.
한편, 지드래곤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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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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