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정준영 기자, star@chosun.com

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로데오 거리에서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분당 서현동 일대의 거리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4대 사회악 근절 운동의 활성화를 북돋기 위한 프리허그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3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기대해'로 큰 사랑을 받은 걸스데이는 현재 대학교와 기업행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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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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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 걸스데이 ,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