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샤이니 / SM 제공
컴백을 발표한 샤이니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샤이니는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설 연휴 동안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샤이니가 정규 3집으로 컴백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샤이니는 오는 10일 00시 30분 방송되는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은 새 앨범 준비 기간 중 깜짝 휴가를 받은 샤이니 멤버들이 각각 태국, 일본, 스위스, 영국으로 떠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여행 에피소드를 담았으며, 각 여행지의 숨겨진 매력도 만날 수 있는 만큼, 샤이니와 함께 여행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김민종이 맡았으며, 김민종은 평소 아끼던 후배 샤이니의 출연 소식을 듣고 내레이션 작업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규 3집 앨범으로 전격 컴백하는 샤이니는 타이틀 곡 'Dream Girl'을 비롯한 새 앨범 전곡의 음원을 오는 19일 아이튠즈 및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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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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