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무열, '붉은 피 흘리며 오열 중'
기사입력 : 2013.01.08 오후 6:13
 사진 : 더스타 정준영 기자,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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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뮤지컬 '프라미스(The Promise)'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프라미스'는 6·25전쟁 초기 북한군의 남침으로부터 개성·문산 전투, 다부동 전투 등 긴박했던 전시 상황에서 생사를 초월해 함께 싸운 전우 7명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김무열, 에이트 이현, 슈퍼주니어 이특, 초신성 윤학, 정태우, 지현우가 출연한다.


군 창작뮤지컬 '프라미스'는 6·25 정전 60주년을 맞아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다.


 사진 : 더스타 정준영 기자,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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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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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프라미스 , The Promise , 군창작뮤지컬 , 프레스콜 , 김무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