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스타일 제공
그룹 씨엔블루의 품격있는 일상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씨엔블루는 최근 진행한 패션잡지 <인스타일> 최신호에서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씨엔블루의 품격'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이번 화보에서 씨엔블루 네 사람은은 콘서트 연습, 팬레터를 읽는 모습 등 멤버들의 깨알같은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특히 리더 정용화와 이종현은 다정하게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으며 이정신은 베이스를 연주하며 강민혁도 드럼 스틱과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멤버들은 실제로 일상의 모습을 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실제 다음달 15일, 1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국내 단독 콘서트를 앞둔 씨엔블루는 한참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화보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씨엔블루의 품격있는 사생활을 볼 수 있는 화보는 <인스타일>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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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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