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FT아일랜드, 진한 옴므파탈 느껴지는 콘셉트 '남성美' 발산
기사입력 : 2012.11.19 오후 5:27
사진 : 로피시엘 옴므 제공

사진 : 로피시엘 옴므 제공


보이밴드 FT아일랜드의 화보가 공개됐다.


FT아일랜드는 최근 남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12월호에서 새로운 감성의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YOUNG BOY CLUB'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FT아일랜드의 4번째 정규 앨범 활동의 마지막 화보로 그 의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껏 귀엽고 발랄한 남동생 같은 이미지의 FT아일랜드가 아닌 남성미 가득한 옴므파탈의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보에서 이홍기는 파격적인 금발 뱅 헤어를 최종훈은 평소 열심히 관리해온 몸매를 드러냈다. 이어 최민환은 글래머러스한 리젠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고, 이재진은 1960년대 유행하던 모던 룩을 완벽히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송승현은 코트 룩으로 젠틀한 매력을 발산하며 5인 5색의 매력을 완성시켰다.


한편, FT아일랜드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화보는 <로피시엘 옴므>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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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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