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슈퍼주니어 정규 6집 '섹시, 프리&싱글'(Sexy, Free & Single) 발매 기자회견이 열렸다.

오는 4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작년 8월 발표한 정규 5집 이후 약 11개월 만에 출시되는 슈퍼주니어의 새 음반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활동을 예고하는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이특,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강인)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6집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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