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시크릿' 송지은, '내가 차도녀? 말수 줄인 게 화근'
기사입력 : 2011.01.16 오전 11:10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걸 그룹 '시크릿'이 싱글 '샤이보이(Shy Boy)'를 내놓고 깜찍한 큐트걸로 변신했다.


'시크릿'의 목소리 송지은은 인터뷰에서 "데뷔 초 사장님께서 '지은이는 항상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풍겨야 된다'고 해서 말수를 줄였던 게 화근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 앨범 활동 기간에는 귀여운 표정도 많이 짓고, 말도 많이 늘었죠"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에서는 상큼 발랄함으로 컴백한 '시크릿'의 HD인터뷰를 오는 20일 전격 공개한다. 더불어 댓글을 통해 기사를 본 소감을 남기면 총 8명을 추첨, '샤이보이' 싸인CD를 증정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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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시크릿 , 송지은 , 샤이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