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류' 박서함 "'청렴 그 자체'인 정천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화보]
기사입력 : 2025.10.22 오전 9:23
사진: 얼루어코리아 제공

사진: 얼루어코리아 제공


박서함의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1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서함은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보이며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박서함은 절제된 포즈 속 깊이 있는 눈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최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의 촬영 현장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함께한 선배님들과 로운, 신예은 배우, 감독님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뛰어난 실력으로 장원 급제한 포도청 신임 종사관 '정천'을 연기하며 "이렇게 완벽한 인물을 어떻게 설득력 있게 전할 수 있을지"를 가장 고민했다는 박서함. 그는 "액션, 승마, 국궁 등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청렴 그 자체'인 정천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박서함은 화려한 액션신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부패한 포도청의 현실에 분노하고 장시율(로운)을 향한 복잡한 심경을 짧은 대사 한마디와 눈빛으로 표현하는 등 정천 캐릭터의 성격을 고스란히 담아낸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박서함이 출연한 '탁류'의 전편은 디즈니+에서, 박서함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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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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