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 매거진 제공
최근 ‘Y’ 매거진이 배우 강유석과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장난스러움, 서늘함, 진중함까지 다양한 얼굴을 지닌 강유석은 아메리칸 클래식에 스트리트 무드를 가미해 자유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를 통해 그는 “새로운 남친룩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유석은 자신을 ‘샤이한 성격’이라고 표현하며 실제 모습과 캐릭터 사이의 차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최근작 ’서초동’에서 변호사 역을 맡으며 법률 용어에 몰입했던 과정, 동료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새로운 배역에 대한 갈증까지 배우로서의 성장과 고민을 전했다. 운동과 새로운 취미에 몰두하며 ‘평범한 서른둘 강유석’의 일상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강유석은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로 ‘악역’을 꼽으며 “항상 조금씩 더 나아가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가 꼽은 가을 추천 영화는 ‘비긴 어게인’. 감성적인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작품을 추천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배우 강유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Y’ 매거진 18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뷰 영상과 추가 콘텐츠는 ’Y’ 매거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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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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