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부생활 제공
안영미가 창간 59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의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안영미는 작년 출산 이후 올봄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보적인 캐릭터로 많은 이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그는 열정과 에너지의 원천에 대해 "사람들이 나를 보고 웃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힘을 얻는다. 두 눈을 반짝이며 내 개그에 몰입하는 모습, 그리고 내가 한마디 툭 던졌을 때 환하게 웃는 표정에서 짜릿함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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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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