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럭키컴퍼니 제공
배우 려운이 시선을 강탈하는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려운은 지난 3일 홍콩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대세 배우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큰 키와 완벽한 비율에 어울리는 네이비 컬러의 슈트를 입고 등장한 려운은 훈훈한 외모와 조각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며 행사장을 찾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특유의 세련되고 우아한 자태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행사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려운은 브랜드의 세련된 컬러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미소를 다양한 제스처로 화답하며 의미 있는 자리를 더욱 빛냈다.
지난 2017년 드라마 ‘사랑의 온도’로 데뷔한 려운은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소녀의 세계’, ‘인서울’, ‘오! 삼광빌라!’, ‘18 어게인’, ‘어른연습생’까지 장르 불문 수많은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로 활약하며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열정 가득한 통계분석관 정우주 역을 완벽히 소화한 려운은 ‘2022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주연을 맡은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은 려운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대세 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은 려운은 지난해 태국과 일본 2개국에서 진행한 해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는 등 글로벌 대세다운 열일 행보를 펼친 바 있다. 현지 팬들과의 뜻 깊은 만남은 물론 감미로운 무대까지 선보인 려운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대세 배우로 거듭난 려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를 비롯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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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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