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미 인스타그램
미미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미미가 자신의 SNS에 "최고의 팀들과 함께한 발리 웨딩촬영!"이라며 "내가 첫 웨딩 촬영 마치고 아~ 촬영 너무 재밌다 야외에서도 한 번 찍고 싶다~라고 스치듯 얘기했던 한마디에 12월 초부터 대표님들과 계속 미팅해가면서 혼자서 멋지게 준비해준 오빠도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근한 발리에서 야외 웨딩촬영을 하고 있는 천둥과 미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버진로드를 걷는가 하면 몽환적인 해변가에서 아름다운 투샷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미미와 그런 예비신부를 바라보는 천둥의 달달한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이네요!", "사진 참 예쁘게 잘 나왔네요",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미는 오는 5월 26일 천둥과 결혼한다.
▶ 유이, 바지 지퍼 여니 보이는 레터링 타투…선명한 복근 '시선 강탈'
▶ 강소연, 샤랄라 치마 사이 보이는 꿀벅지…묵직한 볼륨감까지 '건강美 여신'
▶ '아이돌 연습생 출신' 김정원 치어리더, 크롭티 입고 배꼽 빼꼼…일상에서도 섹시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