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롤링스톤 코리아 제공
28일 롤링스톤(Rolling Stone) 코리아 측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주역 9인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롤링스톤 코리아’ 11호의 커버와 화보 속에는 극을 이끄는 주역 9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무빙즈’로 불리는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9명 배우의 ‘완전체’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깔끔한 블랙 슈트로 맞추고 등장한 이들의 모습은 극 중 캐릭터들이 지닌 능력 이상의 비범한 매력을 뿜어내며 작품 속 모습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공개된 11호의 앞뒤 커버는 각각 비밀 요원 3인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그리고 정원고 3인방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이 나란히 장식해 특별함을 더했다. 각 배우들은 저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화보와 함께 ‘무빙’이 우리를 사로잡는 방식’이란 키워드로 작품의 관람 포인트는 물론 각 배우들의 이야기로 꾸려진 인터뷰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두가 ‘블랙 요원’으로 변신한 듯 시크하고 강렬한 눈빛을 뿜어내는 이들의 매력적인 모습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무빙’의 특별한 이야기는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 11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지난 9일(수) 첫 공개와 함께 매주 국내외 언론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지며 지금 가장 주목할 화제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별한 스토리와 탄탄한 연출, 명불허전 명품 배우들의 열연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무빙’은 디즈니+에서 첫 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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