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이즈드 제공
윤승아, 김무열이 껌딱지 부부임을 인증했다.
24일 매거진 데이즈드가 윤승아, 김무열 부부와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티파니 주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촬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요즘 감사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몸소 느끼고 있거든요. 새 식구, 내 아이를 폭 안았을 때 알 수 있어요. 사랑의 존재를”이라고 말하며 득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승아는 “제가 엄마라는 사실이 신기해요. 둥그런 배 속에서 아기가 사람 모습을 갖추고 나온 게 너무 신기해요. 아이를 처음 마주했을 때가 가장 신기한 순간이었어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었죠.”라고 말하며 출산했을 때의 벅찬 순간을 말했다.
또한, 김무열은 “티파니 웨딩 링을 왼손에 끼고, 누워서 촬영할 땐 프러포즈할 때, 결혼 준비할 때, 결혼할 때 느낌이 되살아나더라고요. 준비했던 반지도 생각나고, 풋풋하고 설레던 그 순간들이 다시 떠오르더라고요. 너무 좋았어요.”라며 티파니의 사랑의 순간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당시, 윤승아는 티파니의 대표적인 웨딩 링인 티파니 인게이지먼트 링을 착용했다.
티파니의 주얼리와 함께 사랑의 다양한 순간과 형태를 보여준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더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9월 호 별책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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