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퍼스바자 제공
조인성과 한효주가 다시금 '두식♥미현' 로맨스 모먼트를 물씬 터트렸다.
1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극본 강풀, 연출 박인제·박윤서)에 주역 조인성, 한효주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공개된 화보에는 신비로움, 시크함, 장난끼 넘치는 두 배우의 다채로운 얼굴이 담겨 특별함을 더했다. 화보 한 장, 한 장에 또 다른 '두식♥미현'의 로맨스 서사를 담아낸 듯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그야말로 '보는 맛이 있는 화보'를 탄생시켰다.
'무빙'에서는 블랙 요원 커플로 클래식한 매력을 선보였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시크한 모습으로 변신해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죽을 것 같아서요…" 라는 한마디와 함께 목숨을 건 키스 엔딩을 펼친 두 배우는 '무빙' 8-9회 공개와 동시에 각종 소셜 미디어에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만큼 이번 공개될 화보 역시 한 주간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두 배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빙'은 디즈니+에서 첫 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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