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제공
'O'PENing 2023'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2일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O'PENing 2023'은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다.
이날 현장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는 '산책' 노영섭 감독과 배우 이순재, 선우용여,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 정다형 감독과 배우 최원영, 정이서, '2시 15분' 정세령 감독과 배우 박소이가 참석했다. 이어진 2부에는 '여름감기' 정종범 감독과 배우 엄지원, 박지환,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윤혜렴 감독과 배우 아린(오마이걸), '나를 쏘다' 조은솔 감독과 배우 배강희가 자리를 빛냈다.
한편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 2023'은 오는 16일(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산책'(7/23), '여름감기'(7/30), '우리가 못 만나는 이유 1가지'(8/6),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8/13), '2시 15분'(8/20), '나를 쏘다'(8/27) 등이 편성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오는 13일 오후 4시 티빙을 통해 전편 공개된다.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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