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갤러리아 제공
배우 송재림만의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2일 갤러리아 멤버십 매거진 '더 갤러리아' 측이 송재림과 함께한 6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송재림은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키치한 룩까지 폭넓은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다부진 피지컬을 자랑하는가 하면 조명과 소품을 십분 활용하는 등 화보의 다채로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송재림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대한 자신만의 열정을 고백하기도. "관객들이 제가 누군지 못 알아보는 걸 즐겨요"라는 그는 "어릴 때부터 하나에 집중하고 그것을 선택하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이렇게 연기에 전념하며 성장해 나가고 싶었어요"라고 밝혔다.
또 다가오는 시간에 대해 "우리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바라지만, 오늘보다 나은 모레도 가능하다는 생각을 갖고 나아가야죠. 그렇게 생각하면 여러 측면에서 성장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사랑과 이해심을 넓힐 수 있어요. 자신의 인식과 시야를 확장하는 거죠"라며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송재림은 지난달 5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서 고박사 역으로 특별 출연해, 극중 2023년 현재 시점의 스토리를 이끌었다. 안정적인 목소리와 연기 호흡으로 몰입도를 높이며 고박사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더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송재림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갤러리아'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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