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엘르 제공
김영광과 이성경이 미친 케미를 완성했다.
22일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 측은 김영광과 이성경의 독보적 케미가 담긴 '엘르'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이들은 이번 봄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사랑이라 말해요'를 통해 복수로 엮였지만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들어가는 캐릭터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디즈니+ 구독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두 사람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빛나는 케미가 고스란히 담겨 이들이 선보일 작품 속 모습에 기대감을 높인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영광은 복수의 대상이 되는 남자 '한동진'에 대해 "감정 표현에 급급한 사람들 틈에서 표현할 줄 모르는, 자기를 드러내는 일에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 전해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의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성경은 자신이 맡은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심우주'에 대해 "가장 웃음기 없는 캐릭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다채로운 필모그래피에서도 단역 돋보일 강렬한 캐릭터의 탄생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영광, 이성경의 더 많은 화보컷과 '사랑이라 말해요'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는 '엘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디즈니+를 통해 2개 에피소드씩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