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금혼령'으로 첫 사극 도전, 굉장히 떨리고 아직도 긴장돼" [화보]
기사입력 : 2022.11.30 오전 10:09
사진: 매거진 더스타 제공

사진: 매거진 더스타 제공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배우 김우석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12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김우석은 'SOFT BUT STRONG'이란 주제로 시크하지만 따뜻한 두 가지 매력의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 속 김우석은 소파에 무심하게 앉거나 아래를 내려보는 등 다양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우석은 "사실 굉장히 떨리고 아직도 긴장된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 중이니 기대 많이 해주길 바란다"라며 첫 사극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금혼령’ 속 캐릭터 이신원에 대해서는 "겉도 따뜻하고 속도 촉촉한 '겉따속촉’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최근 관심사에 대해서 김우석은 "연기"라고 답했다. 그는 "어떻게 하면 연기를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 중이다"라며 연기를 향한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관을 묻는 질문에는 "배려심과 따뜻하게 말하는 것"이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김우석은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말로 "우석아. 너 진짜 열심히 하고 있고, 잘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파이팅 하자!"라며 당찬 포부를 다졌다.


김우석의 숨길 수 없는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12월호에서, 특별한 영상은 더스타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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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금혼령 , 김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