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배우 김혜은이 관록미를 자랑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이 김혜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클래식 포트레이트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김혜은은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김혜은은 서정적인 분위기와 매혹적인 모습, 다부진 모습 등 다채로운 분위기도 연출하며 사진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양찬미 역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양찬미는 무뚝뚝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츤데레’ 선생님이거든요. 정이 느껴지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했죠.”
끊임없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는 배우로서 언제 자유로움을 느끼냐는 질문에는 “도전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제 자신을 깨부수는 도전을 해야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할 거 아니에요. 실패도 감내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도전하기에 제 작품 중에는 실패한 것도 있고, 본의 아니게 칭찬받은 작품도 있어요.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한편, 김혜은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의 오하란 역으로 변신, 강렬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배우 김혜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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