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퍼스바자 제공
아이브(IVE) 안유진이 믿고 보는 콘셉트 장인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22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안유진의 매력적인 무드가 가득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안유진이 출연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의 멤버 이은지, 미미, 이영지와 함께한 화보로, Y2K 콘셉트에 맞춰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안유진은 스카이 블루의 상의와 컬러풀한 색감의 스커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스럽게 소화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화보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볼드한 체인 액세서리를 매치하며 Y2K 감성을 힙하게 재해석했다 . 특히 콘셉트에 맞는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 연출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유진은 서울을 떠나 가장 그리웠던 건 무엇이냐는 질문에 "태국에 가기 전 독일도 다녀온 터라 집이 제일 그리웠다. 익숙한 장소를 좋아해 잠잘 때도 익숙한 곳에서 자야 잠을 푹 잘 수 있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안유진과 '뿅뿅 지구오락실' 멤버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 호와 공식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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