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황인엽이 깊은 남성미를 발산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황인엽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심야'라는 콘셉트에 맞춰 진행된 이번 화보 속 황인엽은 깊은 눈빛과 카리스마로 시크하고도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황인엽은 연기에 대해 "예전에는 재미있다는 느낌이었다면 현재는 연기하는 건 참 좋다며, 배우가 돼서 다행이다 싶을 만큼 좋아하는 마음을 잘 유지하기 위해 자신을 잘 지켜가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연기할 인물들에 대해 그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에 대해 "작품을 보는 사람들에게 진심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오롯이 닿기를 바란다"며 "무언가를 진심을 다해 표현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아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올해 남은 하반기에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으로 옮기며 첫 오프라인 팬미팅을 할 예정이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모습도 보여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황인엽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마리끌레르> 8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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