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빨간 머리 개구쟁이 변신…청량美 장착[화보]
기사입력 : 2022.07.01 오전 9:43
사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

사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


배우 강미나가 청량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1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이 강미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강미나는 강렬한 붉은 머리와 어울리는 여러 콘셉트의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걸리시하고 귀여운 테니스 스커트를 착용해 러블리함을 발산했으며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클로즈업 컷에서는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또한 캐주얼한 모자를 포인트로 하거나 과자를 입에 물고 있는 사진을 통해서는 개구쟁이 20대 소녀의 매력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원피스와 등 위의 타투가 돋보이는 홀터넥 상의로 세련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현재 강미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국정원 출신 천재 해커 남혜준 역을 맡아 코믹, 카리스마, 사랑스러움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주얼부터 연기 톤까지 모든 것을 바꾼 새로운 변신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화보에서도 여름의 다양한 분위기를 담은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미나의 더 많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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