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림공작소, 마리끌레르 제공
김영대의 휴가가 포착됐다.
17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김영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태국 왕실 휴양지로도 유명한 후아힌의 도심 곳곳을 배경으로 배우 김영대의 뜨거운 청춘을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영대는 페이즐리 셔츠와 팬츠를 입고 푸른 바닷가를 배경으로 흰말과 함께 한 강렬하면서도 뜨거운 무드를 발산했다.
또한 데님 팬츠와 데님 재킷 거기에 프린트 티셔츠를 매치, 마치 청춘영화의 주인공이 스크린밖으로 빠져나온 듯한 청춘미를 뽐낸데 이어 핑크 팬츠에 페이즐리 셔츠를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를 기획한 그림공작소 장재영 대표는 "요즘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라이징 스타 김영대를 통해 질주하는 청춘의 단면을 표현해보고 싶었다"며 "이번 촬영을 통해 배우 김영대의 무궁무진한 매력은 물론 태국 현지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한류스타 김영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뜻깊은 촬영이었다"며 촬영소감을 전했다.
tvN 드라마 '별똥별' 이후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금혼령'을 선택하며 배우로써 새로운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는 배우 김영대의 태국 후아힌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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