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부드러움과 카리스마의 공존'[화보]
기사입력 : 2022.05.23 오전 9:08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배우 지성이 한층 더 짙어진 남성미에 더해진 고급스러운 무드를 풍겼다.

23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측이 지성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배우로서의 삶의 여정을 콘셉트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며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화보 속 지성은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브라이틀링의 국내 앰버서더답게 브라이틀링의 아이코닉 워치인 내비타이머 컬렉션과 함께 모델 못지 않은 포즈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정지된 사진의 느낌보다 영화의 한 장면을 포착한 흐름으로 한 편의 이야기를 보는 것처럼 감각적인 화보에 강인한 남성미를 가득 담아 완성해 몰입을 높인 지성. 젠틀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어우러진 무드로 연출해 럭셔리 비주얼을 자랑한 그는 대체 불가 배우의 아우라를 뽐내며 남자의 멋을 한껏 드러냈다. 촬영 현장에서 지성은 화보 컨셉을 십분 소화하며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별히 배우 지성과 2022년 새롭게 출시한 내비타이머 워치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간다는 공통점을 지녔다고 전한 만큼 지성은 쉴 틈 없이 이어가는 연기 행보를 통해 매번 새로운 비주얼은 물론 신선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 기대를 끌어모으고 있는바.

지성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아다마스’를 통해 1인 2역에 도전,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다. ‘아다마스’는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22년 전 사건의 진실을 좇는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성은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성격도 문제 해결방식도 상반된 인기 추리소설 작가 하우신과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송수현을 연기하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렇듯 매번 레전드 작품을 경신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지성이 새 작품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성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화보와 영상은 <에스콰이어> 6월 호와 SNS및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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