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유림 "넷플릭스 '발레리나' 캐스팅? 감사한 마음 전하고파"[화보]
기사입력 : 2022.04.28 오전 9:06
사진: 데이즈드 제공

사진: 데이즈드 제공


신예 박유림이 몽환적인 무드를 뽐냈다.

매거진 <데이즈드>가 5월호를 통해 신예 배우 박유림의 이색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박유림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연출한 일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이다. 그의 첫 영화인 '드라이브 마이 카'가 칸 국제영화제 본상 수상과 아카데미 무상을 동시에 이뤄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유림은 개성 있는 스타일의 패션을 소화해내며 라이징 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박유림은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첫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의 수상에 대해 "요즘 굉장히 기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세상에 존재하는 긍정적 에너지나 느낌의 단어를 모두 사용해 기분을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요. 이런 경험을 하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박유림은 이충현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에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어요.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제 마음을 전달하는 게 좋을까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연기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나을 것 같더라고요. 앞으로 재미있고 매력적인 역할과 좋은 작품을 통해 저의 다양한 모습을 계속 보여드리고 싶어요" 라고 감사함을 표하며 더불어 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박유림의 매력적인 모습이 가득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5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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