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화보 공개 / 사진: 지큐 코리아 제공
정해인이 부드러운 남성미를 드러냈다.
26일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 측이 정해인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정해인은 내추럴하면서도 강렬한 무드를 연출해 내며 남성미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부쉐론의 주얼리를 자신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하며 화보 장인다운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
특히 정해인은 화보 속 블랙 수트 스타일링에 짧은 길이의 타이 네크리스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거나, 네 개의 클래식하고도 독창적인 디자인의 링과 유니크한 무드의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드하여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배우'라는 일에 대한 소신도 들을 수 있었다. 정해인은 "나만 행복한 게 아니라 봐주시는 분들이 같이 행복을 느끼면 좋겠고, 함께 만드는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결국 혼자 하는 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해인의 2021년의 키워드에 대한 질문에는 "열일, 새로운 도전이었다"라고 답하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해인은 JTBC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며, 정해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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