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밤이 되어줄게 제작발표회 / 사진: SBS 제공
뉴이스트 김종현, 윤지성, AB6IX 김동현이 한 팀이 된다.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통해서다.
4일 SBS 새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안지숙 감독과 배우 이준영, 정인선, 장동주, 김종현, 윤지성, 김동현이 참석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 위장 입주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
극 중 김종현은 아이돌밴드 '루나'의 베이시스트이자, 서브보컬 '이신'으로 분한다. 막내같은 맏형이지만, 알고보면 상처로 뒤덮인 '루나'의 드러머이자 서브보컬 '김유찬'은 윤지성이 맡는다. 오로지 태인바라기인 '루나'의 키보디스트이자 서브보컬 '우가온'은 김동현이 연기한다. 세 사람은 과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이 있다.
한편 SBS 새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오는 7일(일) 밤 11시 5분 첫 방송된다.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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