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화보 공개 /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유태오가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측이 유태오와 함께한 까르띠에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유태오는 세계 최고의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의 '러브'와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만의 깊은 눈빛으로 부드러운 소년의 모습부터 힘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폭넓게 표현하며 남성 주얼리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자연스럽고 깔끔한 스타일링에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러브, 저스트 앵 끌루 주얼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러브 컬렉션과 네일 컬렉션의 후신으로 '못'을 모티브 삼아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은 뉴욕에서 탄생해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까르띠에 스테디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스토리를 지닌 두 컬렉션은 뉴욕에서 오랜 기간 생활한 경험과 함께 아내인 포토그래퍼 니키리와의 로맨틱한 러브스토리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유태오를 만나 더할 나위 없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한편, 까르띠에와 유태오가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 전체 내용은 <에스콰이어> 6월 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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