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화보 공개 / 사진: 앳스타일 제공
전진 아내 류이서가 상큼한 매력을 가득 발산했다.
18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측이 SBS '동상이몽2'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류이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생애 첫 화보인 만큼, 신선한 비주얼을 보여준 류이서는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과 함께 러블리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류이서는 "'동상이몽2' 출연으로 얼굴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져 신기하다"며 방송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카메라 앞에 선다는 것이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 생각한다"며 "아직 이 삶에 100% 완벽 적응하지는 못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민 아이돌인 전진을 남편으로 둔 그에게 학창 시절엔 어떤 음악을 좋아했는지 묻자 "H.O.T와 젝스키스를 좋아하던 세대를 거쳤지만 또래와는 달리 댄스 음악보다는 발라드를 좋아했다"고 답했다.
전진-류이서 부부는 평소에도 SNS 통해 부부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이서는 "'동상이몽2' 촬영이나 화보 촬영을 할 때도, 언제든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남편 덕에 걱정을 던다"며 남편 전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전류 부부의 일상을 묻는 말에는 "함께 요리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소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답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자연스럽고 우아한 매력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류이서의 인터뷰와 화보는 2021 <앳스타일> 매거진 3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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