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일할 때는 김성은으로, 집에서는 엄마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기사입력 : 2020.12.24 오전 10:45
김성은 화보 / 사진: 우먼센스 제공

김성은 화보 / 사진: 우먼센스 제공


김성은이 '우먼센스' 2021년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 받고 있는 김성은이 '우먼센스'를 통해 화보와 신년 계획을 담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포근한 니트 스타일링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평소 보여주었던 화사한 매력은 물론 아련한 눈빛과 청순미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레더 소재의 점프수트부터 슬림핏 니트 원피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김성은은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일할 때는 김성은으로, 집에서는 엄마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는 신념을 밝히며 "저는 일하는 제 모습, 육아하는 제 모습 전부 사랑한다. 상황에 맞춰 최선을 다하고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 좋은 작품을 만나 아이들이 자랑스러워 할 만큼 연기로 인정 받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낸 한편 "김성은을 떠올렸을 때 '저 사람 보고 있으면 행복해' 같은 느낌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에 대해 "요즘 바깥 활동이 제한되다 보니 밀린 드라마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며 "요즘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즐겨 보는데, 드라마를 보는 순간만큼은 걱정이 생각나지 않아 좋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은의 더 많은 화보컷과 인터뷰 전문은 '우먼센스'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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