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중국 화보 / 사진: 웨이브스 제공
지창욱이 중국 잡지 커버를 장식하며 여전한 한류 인기를 보여줬다.
27일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는 패션지 'WAVES'에 담긴 지창욱의 화보를 공개했다. 다양한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이번 화보에서 지창욱은 빛의 따뜻함, 그림자의 강렬함 등 대비되는 모습을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속적인 목표를 묻는 물음에 지창욱은 "배우로서 좋은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건강하게 오래 연기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지창욱은 차기작과 관련,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박재원'이라는 캐릭터는 '내가 그라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마음이었을까?'라고 질문하며 재미있게 촬영 중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창욱의 차기작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12월 중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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