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나은, 화사한 비주얼 화보 공개 / 사진: 앳스타일 제공
에이프릴 이나은이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19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측이 초롱초롱한 눈빛과 상큼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에이프릴 이나은의 화보를 공개했다.
왕성한 앨범 작업과 더불어 연기 활동을 병행 중인 이나은은 웹드라마 '에이틴', SBS '힙합왕 - 나스나길'을 거쳐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청춘 연기의 끝판왕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여주다' 역할을 맡아 '만찢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이나은 이번 캐릭터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특히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정주행했다"며 역할 연구에 대한 노력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에서 에이프릴 멤버들과 함께 OST 'Feeling'에도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과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곡의 느낌을 잡았고, 즐겁게 녹음했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또한, 최근 SBS '인기가요' MC로 발탁돼 활약 중인 이나은은 "관객과 시청자에게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역할인 만큼,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진행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알콘과 함께한 이나은의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앳스타일>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이우정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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